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강의를 찾아서]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의 '과학과 사회, 그리고 한국' [명강의를 찾아서]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의 '과학과 사회, 그리고 한국' "과학도 허구일 수 있다, 과학자도 바보일 수 있다" 박광희편집위원 khpark@hk.co.kr 사진 홍인기기자 hongik@hk.co.kr1 2 사진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관련기사 "앞으로 학문과 대학이 어떻게 변할 것 같습니까." 19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학문과 대학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 300여 좌석을 가득 채운 청중들이 귀를 쫑긋하며 경청한다. 우리의 일상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대강당에는 강연 시작 전부터 사람들이 몰렸다.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의 하나로 2월 5일 시작한 그의 강연은 '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