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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영재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한다 영재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한다 잠재능력 가진 영재를 적극 발굴 2010년 06월 11일(금)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이 주최한 ‘제1회 영재교육 열린포럼’이 6월 10일(목)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재단 1층 과학사랑방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소수엘리트 교육에서 잠재력 발굴 교육으로 바뀌고 있는 우리나라 영재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큰 흐름을 짚고, 영재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의 1부에서는 ‘영재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정현철 KAIST과학영재연구원 부원장, 김규상 서울시 교육청 장학사, 이경화 숭실대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회장의 발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영재 선발 변화’를 주제로 이재호 경인교대 교수, 이영조 한국예술영재교육원 .. 더보기
[기고] 미국의 '보이지 않는' 군대 [기고] 미국의 '보이지 않는' 군대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 입력 : 2010.03.19 23:36 ▲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 요즘 미국 특허청은 전시(戰時)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특허청장에 임명된 데이비드 카포스(David Kappos)를 직접 챙긴다. 일자리 창출 때문이다. 오바마는 미국 경제 재건(再建)과 일자리 창출을 지식(知識)경제 건설을 통해 이루려고 한다. 지식경제의 핵심이 특허다. 오바마는 특허청의 특허 심사 기간을 최대한으로 단축해 경쟁력 우위의 고임금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농업사회에서는 논밭이 일자리의 원천이었던 것처럼, 오늘의 지식사회에서는 지식재산권, 즉 특허권이 많아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