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친부확인' 소송 휘말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친부확인' 소송 휘말렸다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친부확인' 소송 휘말렸다 조선일보 | 양승식 기자 | 입력 2011.10.04 11:00 | 수정 2011.10.04 11:39 |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친부확인'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의 김일호(44) 대표는 공동 사업자인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의 최종일(46)대표를 상대로 저작 인격권 확인 청구소송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콘 측은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가 마치 뽀로로가 자신들이 단독으로 만든 것인 양 행동했다고 했다. 4일 김 대표는 "(아이코닉스 측이) 뽀로로의 실제 창작자인 오콘을 배제한 채 자신들이 뽀로로의 창작자인 것처럼 무릎팍 도사 등 언론 매체를 통해 홍보하거나 국가가 부여하는 상훈을 단독으로 수상함으로써, 오콘과 오콘의 창작자들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