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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페이스북, 인터넷 광고 야후 압도 페이스북, 인터넷 광고 야후 압도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페이스북이 인터넷 광고 판매에서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쳤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인 콤스코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1분기 미국 배너 광고 시장에서 야후를 앞지르고 선두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은 1분기 동안 자사 사이트에서 1천763억건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제공했으며, 이는 전체 광고 시장의 16.2%를 차지하는 규모다. 반면, 야후는 1천316억건의 배너 광고를 공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602억건의 광고를 배포했다. 이번 조사에서 야후나 MS가 타사 웹 사이트로 제공한 광고 숫자는 제외됐다. 매출 측면에서는 야후가 페이스북을 한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 더보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놀라운 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놀라운 힘 시사IN | 한상기 | 입력 2010.04.24 10:00 |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신문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다. 2009년 12월 트래픽을 분석한 컴피트(Compete)의 자료를 보니 야후·MSN·AOL과 같은 주요 웹 포털로 연결되는 트래픽의 13%는 페이스북에서 가는 것이었다. 그 반면에 구글은 7%로 이베이를 뒤이어 3위를 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 사람들은 점점 인터넷에서 자기 스스로 어떤 사이트를 찾아가는 것보다는 친구의 추천이나 친구의 활동을 통해서 정보를 입수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 검색과 함께 사람들이 정보에 접근하는 경로는 바로 친구 관계인 소셜 서클 또는 소셜 그래프를 통해서 얻어진 수많은 정보, 그 중에서도 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