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다빈치 ‘스티브 잡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창조 지혜 禪房에서 나왔다 아이폰 창조 지혜 禪房에서 나왔다 애플의 다빈치 ‘스티브 잡스’ 다시보기 이코노믹리뷰 | 박영환 | 입력 2011.01.17 14:39 | 야인 시절 할리우드서 성장의 법칙 벤치마킹 "애플이 기술과 인문학 사이의 교차로에 서 있다." 2010년, 아이패드를 처음 소개하던 날 스티브 잡스가 던진 말이다. 이 회사는 아이팟, 아이폰 등 연타석 홈런을 치며 글로벌 정보통신 기업 중 시가총액 기준 두 번째 기업으로 성장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 약진의 일등공신이다. 그는 활력을 상실한 채 낡아가는 비즈니스 모델을 황금으로 바꾸는 미다스의 손이다. 소니 워크맨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아이팟은 아이폰으로 바뀌고, 아이폰은 아이패드로 날아올랐다. 하얀 백지에 난을 치는 동양화가를 떠올리게 하는 스티브 잡스 경쟁력의 비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