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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전파인증

아이폰4 써보니, 수신 `OK` [연합] 아이폰4 써보니, 수신 `OK` [연합] 2010.09.10 00:05 입력 관련사진 10일 출시된 애플 아이폰4를 미리 써봤다. 외관은 보기만 해도 매끈한 느낌을 주었다. 이미 알려졌듯이 앞뒤 모두 강화 유리를 사용한 덕이다. 옆면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사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두께가 아이폰3GS에 비해 얇아지고 전체적으로 모서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각진 탓인지 날렵한 인상이다. 아이폰3GS와 번갈아 들어봤을 때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그립감은 뒷면이 평평한 탓인지 유선형의 아이폰3GS에 비해 손바닥에 감기는 느낌은 떨어졌다. 우선 미국에서 일부 소비자들이 수신 불량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된 일명 '데쓰그립' 현상을 테스트해봤다. 세종로 인근에서 평소 습관대로 왼손으로 아이폰4를 잡고 통화.. 더보기
"애플, 아이폰4 전파인증 신청 안했다" "애플, 아이폰4 전파인증 신청 안했다" 머니투데이 | 송정렬 기자 | 입력 2010.07.17 16:39 | 수정 2010.07.17 16:42 [머니투데이 송정렬기자][애플, "30일 한국 제외한 17개국 아이폰4 추가 시판'...KT, 19일 공식 입장 발표] 애플이 국내에 아이폰4를 시판하기 위한 필수관문인 전파인증조차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부터 아이폰4의 7월말 국내 출시는 불가능했던 셈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17일 "현재까지 전파연구소에 아이폰4의 전파인증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폰은 정식 시판에 앞서 반드시 전자연구소의 전파인증을 획득해야한다. ↑애플 '아이폰4' 앞서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