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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열풍

아이패드 `미디어 혁명` 불러올까 [연합] 아이패드 `미디어 혁명` 불러올까 [연합] 2010.04.26 06:33 입력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가에 위치한 한 신문 가판대에서는 USA투데이를 1달러, 워싱턴포스트를 1.5달러에 팔고 있었다. 그러나 바쁜 출퇴근 시간대에도 신문을 사는 손길은 뜸했다. 전세계적으로 신문산업이 침체되고 미디어 환경이 불투명해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역시 예외는 아니었던 것이다. 가판 상인 마이크 구티에레즈 씨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신문을 사는 사람이 더욱 줄었다"며 "인터넷이 있는데 굳이 왜 신문을 사겠냐"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미디어 산업은 애플의 아이패드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 하고 있다.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으로 전세계 미디어플레이어와 스마트폰 시장의 일대 혁명을 일으킨 애플과 함께라면 .. 더보기
[IDG 블로그] 아이패드 열풍 속 '문제점도 속속' [IDG 블로그] 아이패드 열풍 속 '문제점도 속속' 기사입력 : 2010.04.06 09:57 Brennon Slattery 애플 아이패드가 등장한지 며칠 만에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불만이 잇다르고 있다. 취약한 무선랜 감도와 USB 연결 시 애로점 등이 그것이다. 관건은 이들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이냐는 것. 해결이 간단치 않을 것으로 관측되는 문제도 있다. 애플의 대응이 주목된다. 취약한 무선랜 감도 3G 모델이 아직 등장하지 않은 시점에서 아이패드는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무선랜에 의존하고 있다. 인터넷 접속 없이는 아이패드의 활용성이 크게 떨어진다. 이와 관련해 문제가 되는 점은 무선랜 감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안테나 감도가 하나 또는 두 개 수준에 그친다는 호소가 급증하고 있다. 아쉬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