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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창간10주년특별대담

김상곤 "무상급식은 복지이다" 김상곤 "무상급식은 복지이다" [창간10주년 특별대담]"진실앞에 머뭇거리지 말아야" 대담 정종오 경제시사부장, 사진 박영태 기자 무상급식을 두고 찬반의견이 팽팽하다. 6.2 지방선거의 대형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보편적 복지 개념을 적용, 전면 실시하자고 맞서고 있다.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 문제도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교육의 주체인 교사와 학부모들은 전면 무상급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무상급식 논란 뿐만 아니다. 사교육비 문제 등 우리나라 교육의 여러 가지 문제 또한 적지 않다. 아이뉴스24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만났다. 무상급식, 사교육비 문제, 교육감의 권한 축소 등 최근 논란.. 더보기
김문수 "차기 대선 생각해 본 적 없다" 김문수 "차기 대선 생각해 본 적 없다" [창간10주년 특별대담]경기도지사 출마 공식화 대담 정종오 경제시사부장, 정리 채송무기자, 사진 박영태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재출마와 함께 차기 대선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지사는 아이뉴스24 창간 10주년 특별대담에서 "당에 22일(월요일) 공천 신청을 하기 전에 그동안 출마 할지 안 할지를 가지고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전제한 뒤 "그래서 제가 출마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출마 입장을 공식화했다. 한나라당이 경기지사를 경선하지 않고 합의 추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 지사는 차기 대선은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대선은 차기고, 차차기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