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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최초기획자 “정승희PD 발언, 심각한 명예훼손” ‘아마존의 눈물’ 최초기획자 “정승희PD 발언, 심각한 명예훼손” 뉴스엔 | 입력 2010.02.22 15:43 [뉴스엔 박세연 기자]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최초 기획자가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마존의 눈물' 최초 기획자인 윤미현 PD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아마존의 눈물'과 관련된 논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마존의 눈물' 방영 후 미디어아마존 정승희 대표는 아마존 취재의 어려움을 밝히며 "그들만의 파티가 내 존재감을 앗아갔다"고 제작진의 부도덕함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PD는 "그간 제작진이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해 폄하하는 소모적 논쟁을 최초 기획자로서 정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윤PD는 "'사전조사 7개월은 나에게 아마존에 .. 더보기
아마존 논란, 진실과 오해…엇갈린 주장, 이유는? (쟁점 인터뷰) 아마존 논란, 진실과 오해…엇갈린 주장, 이유는? (쟁점 인터뷰) 스포츠서울 | 임근호 | 입력 2010.02.22 08:59 ▶ 정승희 대표 "본질은 상실감, '미안했다'하면 될 것을…" ▶ 정성후 CP "정 대표가 준 정보, '아마존의 눈물'엔 없다" [스포츠서울닷컴ㅣ서보현기자] "같이 살자고 해 모든 걸 다 줬는데, 갑자기 결혼 전날 연락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 여자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아마존에는 15년간 흘린 제 피와 땀과 눈물이 담겨 있습니다. 애초 같이 하자고 해서 모든 정보를 준 겁니다." ('아마존 미디어' 정승희 대표) "정승희 대표가 국내에서 아마존에 가장 정통한 감독이라는 건 압니다. 때문에 정 대표는 자신만 아마존을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것이 오해의 시발점입니다. 초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