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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싸이월드 악플러 최대 10년 사용정지 싸이월드 악플러 최대 10년 사용정지 가수 김장훈씨 사건 계기…불량이용자 차단 강화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싸이월드에서 상습 악플러로 신고를 당하면 최대 10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악성 댓글이나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싸이월드 고객 보호 조치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현재 최고 1년 이용정지 제재는 10년까지 연장된다. 현재 싸이월드는 신고 횟수에 따라 이용제재 기간을 7일, 30일, 1년 등으로 차등 적용하는 3진 아웃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용자의 탈퇴 후 재가입을 제한하는 블랙리스트 관리도 강화된다. 개인이 설정할 수 있는 미니홈피 접근 차단 대상은 현재 20명에서 50명까지 확대.. 더보기
싸이월드, 그 이후 싸이월드, 그 이후 비전 디자이너 2010. 04. 01 (5) Social IT, 오픈컬처 | 한국이 ‘IT 강국’이라는 말은 이제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이 된 것 같다. 애플,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하드웨어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어느 쪽의 유행과 추세를 따라가 보아도 우리가 선도하는 것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드웨어 영역에서 스마트폰에 화들짝 놀란 마음은 서비스 영역에 들어가서는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Social Networking Service)들을 보고 마음이 서늘해진다. 작년 말 애플의 아이폰 출시 조짐이 있을 때만 해도, 다들 ‘설마 설마’ 했었다. 그 ‘설마’가 오늘날의 ‘충격’으로 다가오기 까지, 깨닫기에 필요한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스마트폰(.. 더보기
세계는 페이스북 `돌풍`… 싸이 본토 한국은 `잠잠` [김광현 전문기자의 IT 이야기] 세계는 페이스북 `돌풍`… 싸이 본토 한국은 `잠잠` 가입자 4억명…70%가 미국 외 국가 다양한 서비스로 '놀이공간' 구축 기술 공개…세계 개발자 동참 유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 열풍이 거세다. 페이스북은 창사 6주년을 맞은 지난 2월 가입자 4억명을 돌파했다. 2008년 8월 1억명을 넘어서더니 지난해 4월엔 2억명,9월엔 3억명을 돌파하는 등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년마다 1억명씩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제2의 구글"이라는 말도 나오고 "가입자가 10억명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페이스북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비슷한 미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회사 이름도 페이스북이다. 2004년 2월 하버드대 학생 마크 주커버그가 회사를 설.. 더보기
[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이희욱 2010. 03. 21 (8) 블로터포럼 | 바야흐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춘추전국 시대다. 전세계가 네트워크 소통에 푹 빠졌다. 소통 방법도 단순, 명쾌하다. 140자 소통망 트위터가 태풍의 핵이다. 트위터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려는 서비스도 봇물 터지듯 나왔다. 허나 짐작하기 쉽지 않다. 그물처럼 얽힌 SNS는 어디로 진화하는 걸까. SNS 홍수 속에서 자칫 방향을 잃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멍석을 깔았다. 국내 SNS 종사자들을 직접 모셨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뛰는 이들은 2010년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게 두려울까. 속내를 털어놓아보시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같이 풀어보자는 욕심에서다. 일시 : 2010년 3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