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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최대 VC “애플 앱 펀드 2배로” 실리콘밸리 최대 VC “애플 앱 펀드 2배로” 기사입력 2010-04-02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캐피털(VC)인 클라이너퍼킨스코필드&바이어(KPCB)가 애플 애플리케이션 펀드 규모를 2배로 늘린다. 오는 3일 출시될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창출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성장 기대감 때문이다. KPCB가 2년 전 1억달러(약 1130억원)로 시작했던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지원펀드(아이펀드)에 1억달러를 더 투입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1일 보도했다. 벤처캐피털리스트의 대부로 불리는 KPCB의 존 도어는 “아이패드로 인해 벌어질 제2의 혁신 물결에 1억달러를 더 투자해 총 2억달러(약 2260억)를 운용한다”면서 “아이패드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더보기
실리콘밸리, 결국 주저앉는가 실리콘밸리, 결국 주저앉는가 美 WSJ, “최악의 위기에 봉착한 듯" 2010년 02월 17일(수) “실리콘밸리 없이는 미국 경제도 없다.” 세계 최대 경제 강국 미국 경제를 지탱해 온 것은 당연 과학기술의 혁신의 현장 실리콘밸리다. 또한 창의성의 현장이기도 하다. ▲ 실리콘밸리를 안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산 호세. 신흥 도시인 산 호세는 실리콘밸리의 발전 함께 성장했다. 그러나 최근 실리콘밸이에 대한 암울한 소식이 보도되고 있다. 실리콘밸리는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에 풍요한 경제를 선사했다. 또한 실리콘밸리는 세계 경제의 엔진이자, 구심점이다. 실리콘밸리가 건강할 때 세계 경제도 건강했다. “실리콘밸리가 살아야 미국경제도 살아” 그러나 전 세계에 불어 닥친 경제한파와 함께 실리콘밸리가 설립이래 최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