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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마트폰 후발주자 스카이, 차별점은 ‘감성’ 이미선 기자 init@imaso.co.kr 스마트폰 대열에 스카이까지 합류했다. 스카이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인 ‘시리우스(모델명 IM-A600S)’의 출시를 발표했다. 차별점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킨다는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신 기능은 물론 소비자 감성과 소통할 수 있는 창조적인 스마트폰 문화를 담은 것이 시리우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시리우스를 통해 스마트폰의 기능적인 특성보다는 문화적·감성적인 측면에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는 전략인데, 이를 위해 우주라는 테마를 활용한 ‘안드로이안 캠페인’의 스토리 텔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시리우스’라는 제품명에도 완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에 차별점을 두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더보기
LG전자 3D TV, 수출 시대 '활짝' LG전자 3D TV, 수출 시대 '활짝' 머독의 英 위성사업자에 1만5천대 공급 '최대'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LG전자가 전세계 TV 업계 최대 규모의 3D TV 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3D TV 수출시대를 알렸다. 970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영국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에 1만 5천대 3D TV를 공급 계약을 따낸 것. 이번 사상 최대 3D TV 공급 계약으로 시장 선점 및 브랜드제고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영국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British Sky Broadcasting)'와 3D TV 1만 5천대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세계 TV 업계 최대 규모의 3D TV 수출 계약이다. 스카이는 뉴스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