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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시대

TV↔휴대전화↔컴퓨터 콘텐츠 공유시대 왔다 TV↔휴대전화↔컴퓨터 콘텐츠 공유시대 왔다 불붙는 스마트TV 경쟁 이정연 기자 » TV↔휴대전화↔컴퓨터 콘텐츠 공유시대 왔다 ‘원(One) 스크린에서 엔(N·다수를 뜻함) 스크린 시대로.’ 티브이(TV) 시장에 거대한 격변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바로 스마트티브이 이야기다. 3차원 입체영상 (3D) 기술의 대중화를 넘어 이제 4차원(4D·주변기기를 활용해 공기 흐름이나 조명을 바꿔가며 시청 환경을 생동감있게 만들어주는 기술) 세상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질 날도 멀지 않았다. 다음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되는 국제 가전전시회(IFA)에서 첫 선을 보일 구글 티브이는 구글과 소니, 인텔 등이 손잡고 만든 야심작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티브이 경쟁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목소리가 높다. 티브이를 넘어선 티브이.. 더보기
TV·인터넷 버튼하나로 `왔다갔다` TV·인터넷 버튼하나로 `왔다갔다` 스마트TV시대 내달부터 본격 개막 기사입력 2010.08.25 17:55:13 | 최종수정 2010.08.25 18:13:03 예비 신랑 김선호 씨(29ㆍ서울 양재동)는 결혼을 앞두고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의 `삼성딜라이트` 홍보관에 가 최신 가전 및 전자기기를 둘러봤다. 김씨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스마트폰이나 냉장고가 아닌 딜라이트 1층에 전시된 55인치 3차원(3D) LED TV였다. 이 TV는 스마트TV(인터넷TV) 기능을 갖고 있었다. 전용 홈페이지(삼성앱스)에 들어가 TV 모델을 등록하고 TV 리모컨에 있는 `인터넷` 버튼을 누르자 동영상, 게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74개의 TV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떴다. 인터넷과 TV가 결합된 `스마트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