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TV 전략

TV는 죽지 않는다…스마트TV 전략 어떻게? TV는 죽지 않는다…스마트TV 전략 어떻게? N스크린 시장두고, 내년부터 KT-다음 경쟁 본격화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올해가 스마트폰 도입기였다면, 내년은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인터넷이 연결된 TV 셋톱박스, 개방형 인터넷TV(스마트TV) 보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 가정 거실에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나 디지털케이블의 셋톱박스 ▲스마트TV가 여러 대 보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IT업계의 시선을 독차지했던 올해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다는 얘기다. 국내 미디어 업계 역시 이런 전망을 토대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국내 1위 IPTV 사업자인 KT와 국내 최고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다른 전략을 선보일.. 더보기
윤부근 삼성 사장 "'레고'같은 스마트TV 전략 필요" 윤부근 삼성 사장 "'레고'같은 스마트TV 전략 필요" 지면일자 2010.09.08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세계 무대에서 스마트TV의 진짜 경쟁력을 보여 주겠습니다.” 7일 스마트TV포럼 초대 의장으로 정식으로 선임된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TV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분야는 우리가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포럼 주도로 정부 · 연구기관 · 산업계가 힘을 모아 콘텐츠 등 부족한 스마트TV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일 지식경제부 · 스마트홈산업협회 주도로 출범한 스마트TV 포럼에는 삼성전자 · LG전자 등 가전업체와 KBS · EBS · KT 등 방송사와 통신사, 관련 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포럼은 스마트 TV 정책 마련을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