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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시대

스마트TV 2년내 `홈 허브`가 된다 스마트TV 2년내 `홈 허브`가 된다 2010 한미 과학자 학술대회 기사입력 2010.08.15 17:50:25 | 최종수정 2010.08.15 20:39:01 스마트폰 시대에 이어 스마트TV 시대가 일반 예상보다 훨씬 일찍 다가올 것으로 전망됐다. 김종만 미국 조지아테크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0년 한ㆍ미 학술대회(UKC 2010)에서 "가정 내 모든 전자제품과 통신수단을 이어줄 중심축으로 컴퓨터 기능을 흡수한 스마트TV가 자리잡을 것"이라며 "그 시점은 1~2년 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컴퓨터 전화 등 가정 내 통신수단을 서로 연결하고 전기 수도 보안장치 오락시설 등 서비스 설비도 자동화해주는 `홈허브`로 스마트TV가 조만간 자리잡을 것이란 예측이.. 더보기
"스마트TV 경쟁, 주도권을 잡아라" "스마트TV 경쟁, 주도권을 잡아라" 정부, 선제적 대응 선언…하반기 발전방안 나올 듯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하반기 구글TV 출시 등 스마트TV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예고되면서 국내 업계와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조기 대응을 통해 '스마트폰'과 같은 산업 쇼크를 차단하고 기회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정부는 업계 의견을 수렴, 하반기 중 발전방안 등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관련 산업별 이해관계가 달라 이의 조율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지난 9일 스마트폰에 이어 새롭게 부상중인 스마트TV 시장에 선제대응하는 차원에서 업계와 간담회를 갖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업계, .. 더보기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새로운 요금체계 필요"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것은 우리나라의 앞선 IT 분야 덕분이다. 세계 최고의 통신망과 기기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달리는 차 안이나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DA, TV, 노브툭 등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정부 계획대로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높이기 위해선 선결 과제가 있다. 현재의 통신망이 고도화되고 관련 솔루션 사업을 키워야만 하는 것. ◆앞선 IT기술, 스마트워크에 유리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까지 2천341억원의 예산을 투입.. 더보기
스마트TV 시대, TV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스마트TV 시대, TV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바보상자의 변신 … 채널 사라지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본격화 2010년 06월 03일 (목) 17:07:25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올해 초 애플의 태블릿 컴퓨터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종이신문이 위기를 맞게 됐다고 전망했다. 사실 신문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아이패드는 신문의 종말이 머지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구글이 지난달 20일 구글TV를 공개하자 사람들은 이제 TV의 종말을 예측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TV를 켜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채널을 돌리거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구글은 이제 채널을 돌리지 말고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불러오라고 말한다. 언제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