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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

"2015년까지 공무원 30%, 재택·모바일로 근무" "2015년까지 공무원 30%, 재택·모바일로 근무" 정부, IT강점 활용해 스마트워크 전면 도입키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오는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가 재택근무나 모바일 근무를 하게 될 전망이다. 10명 중 3명은 사무실에 출근하는 대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이용한 모바일 근무, 집에서 가까운 전용시설(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전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를 들었다. ◆공공부문부터 먼저 적용 '스마트워크'란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근무하는 것으로, .. 더보기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새로운 요금체계 필요"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것은 우리나라의 앞선 IT 분야 덕분이다. 세계 최고의 통신망과 기기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달리는 차 안이나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DA, TV, 노브툭 등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정부 계획대로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높이기 위해선 선결 과제가 있다. 현재의 통신망이 고도화되고 관련 솔루션 사업을 키워야만 하는 것. ◆앞선 IT기술, 스마트워크에 유리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까지 2천341억원의 예산을 투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