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슈렉

드림웍스 레이아웃 팀장 전용덕 ‘당신이 아티스트’ 카젠버그 칭찬 들었습니다 [중앙일보] 드림웍스 레이아웃 팀장 전용덕 ‘당신이 아티스트’ 카젠버그 칭찬 들었습니다 [중앙일보] 2010.07.10 00:18 입력 / 2010.07.10 00:18 수정 관련핫이슈‘헤드 오브 레이아웃 전용덕(Head of layout Jhun Yongduk)’.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가 끝날 무렵 한 명씩 소개되는 주요 제작진 명단에 유일하게 포함된 한국인 이름이다. 전용덕(39·사진) 레이아웃 팀장. ‘슈렉’ 제작사 드림웍스의 팀장급 7명 중 유일한 비영어권 출신이다. 유학파 출신 한국인 직원 30여 명 중 가장 먼저 팀장으로 승진했다. 입사한 지 2년 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1997년 미국으로 건너가 아티스트들에겐 ‘꿈의 스튜디오’로 여겨지는 드림웍스에서 일한 지 8년째.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분.. 더보기
"3D 콘텐츠 절실, 대기업 투자 나서라" "3D 콘텐츠 절실, 대기업 투자 나서라" 3D월드 포럼서 이재웅 콘텐츠진흥원장 투자 요청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길 닦아놓으니 외국사람이 먼저 왔다갔다 할까 걱정이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최근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3D시장과 대기업의 콘텐츠 수급전쟁에 쓴소리를 했다. 대기업이 외국 유명영화사와 제휴에만 치중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콘텐츠에 투자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재웅 원장은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3D 월드포럼'행사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모바일에서 3D를 본 적이 있는데 상당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TV도 3D로 보고, 2D 영상도 3D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운을 뗐다. 이 원장은 이어 "그릇(TV)은 아주 잘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