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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균 위원

제4이통사, 내년 초 설립된다 제4이통사, 내년 초 설립된다 연내 주파수 할당절차 완료…할당대가 KT-SKT 60% 수준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KT와 SK텔레콤, LG텔레콤처럼 전국 망을 가진 제4 이동통신회사(신규 와이브로사업자)가 내년 3월 이전에 설립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9일 2.5GHz 대역 와이브로용 주파수 할당 계획을 발표하면서 12월 중 주파수 할당 절차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4이동통신사업을 준비 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대표 공종렬, 이하 KMI)은 11월초까지 방통위에 할당신청서를 제출하고, 할당자격심사 및 주파수 할당심사를 받게 된다. 할당대상 법인으로 선정되면, 초기 할당대가(105억5천만원)를 내고 주파수를 할당받게 된다. 이 때 기간통신사업 허가도 함께.. 더보기
미국 대비 한국의 모바일 경쟁력은? 미국 대비 한국의 모바일 경쟁력은? 잘나가던 망과 단말기도 1년이상 격차...방통위, 종합계획 마련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 수준은 모바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될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발표한 '스마트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르면, 콘텐츠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응용서비스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했던 네트워크(망)나 단말기 분야에서도 1년 정도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통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의뢰한 '스마트모바일 기술수준 조사'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방통위는 IT산업의 가치사슬을 서비스·플랫폼, 인프라 구축, 기기·단말기, 콘텐츠·소프트웨어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