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데이팅으로 7만명 회원 모은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 소셜데이팅으로 7만명 회원 모은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 “건전한 만남으로 여자들 몰리도록 했죠” 기사입력 2011.01.21 14:51:23 | 최종수정 2011.01.21 18:14:15 국내 벤처업계에 젊고 실력 있는 여성 CEO가 나타났다. 소셜데이팅(Social Dating)이란 화두를 들고 나온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25)다. 사명에서 알 수 있듯 이음소시어스는 인터넷과 모바일 매칭시스템을 활용해 20~30대 미혼남녀를 ‘이어준다’. 20대 중반 젊은 CEO답게 콘셉트가 독특하다. ‘안드로메다에서 내려온 이음신이 매력적인 지구 피플에게 매일 한 명의 인연을 선물해준다’는 것. 회원이 되면 매일 12시 30분 나른한 오후, ‘딩동’ 벨소리와 함께 한 명씩 소개받는다. 24시간 내에 ‘오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