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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창업, 영화처럼 극적이진 않았다" "페이스북 창업, 영화처럼 극적이진 않았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10.10.14 17:19 | 수정 2010.10.14 18:51 | \ [오마이뉴스 김시연 기자] ▲ 크리스 휴즈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 매일경제 제공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창업 과정을 그린 영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페이스북 공동창업자인 크리스 휴즈(27)가 한국에 왔다.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크리스 휴즈의 인기는 영화배우 못지않았다. 청중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려 좌석은 일찌감치 차 버려 수십 명이 서서 강연을 들어야 했고 일부는 통역 수신기도 부족해 애를 태워야 했다. "페이스북 신화는 사실 아니다... 극적 요소 없어" 2004년 하버드대학 기숙사 룸메.. 더보기
MS, 독자 스마트 폰 12일 공개 MS, 독자 스마트 폰 12일 공개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 입력 2010.04.06 07:53 | 수정 2010.04.06 08:00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폰을 겨냥한 독자적인 스마트폰을 오는 12일 내놓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MS는 오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독자적인 스마트 폰 라인업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핑크'터틀' '핑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신제품은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강화, '공유하자(It's time to share)'라는 슬로건 하에 청소년을 우선 타깃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MS가 처음 독자적으로 내놓는 브랜드 '핑크' 프로젝트는 샤프에서 제조하고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온라인서비스, 하드웨어는 모두 .. 더보기
정세균 대표 “네티즌 비례대표제 도입하겠다” 정세균 대표 “네티즌 비례대표제 도입하겠다” 기사입력 2010-03-18 한마디쓰기 (0) 야당 대표가 ‘네티즌 비례대표제’라는 새로운 정치 주체 마련을 선언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실시간 소통과 집단 지성을 통해 정책 결정과 입법에 국민이 주체로 참여하는 길을 열 전망이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소셜미디어 포럼’ 창립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번 6·2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네티즌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소셜네트워크는 집단지성을 통해 사회적 의제에 발전적 대안을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면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활동가들을 민주당의 후보로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병헌 의원(소셜미디어 포럼 대표, 민주당)은 “조만간 공모를 통해 참.. 더보기
페이스북` 방문자수 `구글` 앞서 페이스북` 방문자수 `구글` 앞서 세계 4억명 이상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이 주간 트래픽(방문자 수)에서 인터넷 검색 사이트 `구글`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온라인 데이터 업체 히트와이즈(Hitwise)가 지난주(8~13일) 미국의 웹 트래픽을 조사한 결과 페이스북이 구글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미국 웹 트래픽의 7.07%를 차지해 7.03%의 구글을 누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근소한 차이지만 성장률 측면에서 보면 페이스북은 구글을 압도한다. 페이스북 방문자 수는 지난해 3월 2%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지만 1년간 두 배 성장했다. 반면 구글은 큰 변화가 없었다. 페이스북은 총 가입자 수가 지난해 4월 2억명에서 올해 2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