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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 세종시의 문화관광 수요 대응에 ‘주력’ 연기, 세종시의 문화관광 수요 대응에 ‘주력’ 기사등록 일시 [2012-01-31 13:36:11] 【연기=뉴시스】노왕섭 기자 =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 및 대전시 등의 문화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넓혀가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세종시가 연기군이라는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과 전통을 세우기 위해 세종시 개발사업에 의해 사라질 위기에 있는 연기군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보존, 주변 대도시와 연계된 관광자원 개발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폐교된 금사초등학교에 사업비 12억4000만원을 들여 민속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완공한 연기민속박물관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유물진열 및 등록관리 작업이 마무리 중에 있다. .. 더보기
세종시에 9부2처2청 35개 기관 이전 세종시에 9부2처2청 35개 기관 이전 연합뉴스 | 입력 2010.07.12 14:01 | 수정 2010.07.12 14:12 2014년까지 완료…내달 중 이전 변경 고시 특임장관실,방위사업청 등은 공청회 통해 결정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세종시 이전 대상 기관이 기존 12부4처2청 49개 기관에서 9부2처2청 35개 기관으로 조정된다. 이들 기관의 이전은 당초 예정된 2014년까지 완료되며, 특임장관실과 방위사업청 등 정부 고시 후 신설된 기관은 공청회 등을 통해 옮길지가 결정된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원래 목표대로 2014년까지 세종시에 정부 기관을 이전하기로 하고 내달 중 이전계획 변경고시를 내 단계적으로 부처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