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환 영창악기 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빛낼 중견기업인] 서창환 영창악기 대표 [2011 빛낼 중견기업인] 서창환 영창악기 대표 피아노업체서 음악 콘텐츠社로 변신 회사이름 `악기` 떼어낼것…中수출 확대로 실적개선 기사입력 2011.01.20 17:01:03 | 최종수정 2011.01.20 19:08:15 "악기 제조뿐만이 아닌 음악 콘텐츠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겁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맑은 소리 고운 소리`의 영창악기가 올해 11월 창립 55주년을 맞는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 기업은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1년 전 영창악기 대표이사로 취임한 서창환 대표(54)는 그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 취임 이후 신사업에 집중해온 그가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새롭게 변할 영창악기를 설명하고자 말문을 열었다. 서 대표가 생각하는 새로운 영창은 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