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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포럼

제임스 캐머런, "김윤진 소개로 한국영화 `쉬리` 봤다" 제임스 캐머런, "김윤진 소개로 한국영화 `쉬리` 봤다" 입력 : 2010-05-13 11:01:11 ▲ 제임스 캐머런 감독(왼쪽)과 김윤진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김윤진의 소개로 `쉬리`를 봤다" `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김윤진과의 에피소드를 짧게 전했다. 캐머런 감독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진행된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상상력과 기술 신(新) 르네상스를 맞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에 본 한국작품은 `쉬리`"라며 "김윤진이 `쉬리`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캐머런 감독은 김윤진과의 인연에 대해 "`아바타` 초기에 작업을 같이 했는데 김윤진이 `한국에서는 `타이타닉`이 관객수 2위를 차지했다`며 `1위는 자신.. 더보기
[포토] 3D 안경 착용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포토] 3D 안경 착용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매일경제 | 입력 2010.05.13 09:18 | 서울디지털포럼 이틀째인 13일 오전 W호텔 비스타홀에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3D 안경을 착용한 후 자신의 영화 '아바타'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하고 있다. 올해로 7 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2010'은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신(新) 르네상스 -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요즘에 보내기 트위터에 보내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엘리 노엄교수 "인터넷 르네상스, 콘텐츠로부터" 엘리 노엄교수 "인터넷 르네상스, 콘텐츠로부터" '온라인 세상에서 꿈꾸는 제2 르네상스'…서울디지털포럼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제2의 인터넷 르네상스는 콘텐츠 르네상스를 통해 이뤄질 것이다." 엘리 노엄 컬럼비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12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인터넷의 미래가 '콘텐츠'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엘리 노엄 교수는 "점차 속도가 둔화되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의 전세를 역전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유형의 엔터테인먼트로 앞으로 정보 인프라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의 3대 요소 중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두 부문은 모두 성장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인터넷 시장은 포화상태인 데다 이메일·온라인 경매 등 킬러 애플리케이션들.. 더보기
최경환 장관 "미래 주도권, 융합에 달렸다" 최경환 장관 "미래 주도권, 융합에 달렸다" 융합 산업 주도권 확보 강조…임시인증 등 법제도 개선 추진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녹색성장과 트위터로 대변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최근의 산업 트랜드를 아우를 미래변혁의 핵심요소로 '융합'이 꼽혔다. 융합산업을 이끄는 국가와 기업이 주도권을 쥐게 된다는 것. 산업융합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칸막이식 규제를 걷어내는 등 제도 개선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의지도 강조됐다. 이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는 '산업융합촉진법'을 제정, 필요 최소한의 규제만으로 융합제품이 시장에 조기출시되도록 '임시인증'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파인증 등의 문제로 국내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패드 등의 문제를 적극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더보기
캐머런 감독, 서울디지털포럼에 온다 캐머런 감독, 서울디지털포럼에 온다 기사입력 2010-04-01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5월 12일과 13일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SBS는 제7회 서울디지털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방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머런 감독은 포럼에 참가해 ‘상상력과 기술의 신 르네상스’라는 제목으로 3차원(3D) 입체영상이 깨워낸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캐머런 감독은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타이타닉’ ‘아바타’ 등의 대표적인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내놓은 감독이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아바타’는 전 세계적으로 26억달러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영화사를 다시 쓴 화제작이다. 캐머런 감독은 SBS에 보낸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이번 한국 방문이 한국의 영화팬들과 대화하고 미래의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