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싹(벤처기업) 생겨도 밟혀죽어… 20대가 불행해진 이유" "새싹(벤처기업) 생겨도 밟혀죽어… 20대가 불행해진 이유" 머니투데이 | 유병률|이현수 기자 | 입력 2011.06.16 06:01 | 수정 2011.06.16 10:46 | [머니투데이 유병률기자][[창간 10주년 기획] 88만원 세대를 88억원 세대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고목과 새싹의 비유를 들었다. 그는 "새싹(벤처기업)이 자라지 못해 청년 일자리가 안 생기고 빈부격차와 같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한다. 고목(대기업)만 있는 숲은 한번 불이 나면 숲 전체가 타버린다"고 말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 인터뷰 "한국에는 새싹(벤처기업)이 생겨나도 밟혀죽는다. 20대가 불행해진 것도 이 때문이다. 대기업 중심의 사회구조가 바뀌어야 창업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