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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융합

한국 경제대국 도약 `산업융합`에 달렸다 한국 경제대국 도약 `산업융합`에 달렸다 기술ㆍ제품ㆍ서비스 등 결합 '거대 신시장' 창출 세계최고 IT인프라 기반 융합트렌드 선도해야 김승룡 기자 srkim@dt.co.kr | 입력: 2010-05-19 21:19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21세기를 `융합과 컨셉트의 시대'라고 규정하면서 "오늘날 세계는 `하이테크'(High-Tech)가 `하이컨셉트'(High-Concept)와 `하이터치'(High-Touch)에 밀려나는 융복합 시대가 됐다"며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등 2가지 이상을 융합해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명한 경영학자 엘빈 토플러는 "한국의 미래가 융합기술에 달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대표적 산업융합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애플의 아이.. 더보기
최경환 장관 “산업융합 막는 규제 뿌리 뽑겠다” 기사입력 : 2010-04-14 15:29 “산업융합을 발목잡는 각종 규제·법령을 뿌리 뽑겠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산업융합화 시장 선도를 위해 산업융합 촉진시책을 이명박 정부의 핵심 아젠다로 정해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민간에서 제기하는 산업융합 촉진 정책 수요들을 토대로 이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법률 마련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 장관이 던진 화두는 ‘산업융합’이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로 떠오르는 융합이 기존 기술 및 산업발전의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시장의 독창적 상상력을 근간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