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만 iF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무대 휩쓸지만… 한국디자인 아직 없다" "세계무대 휩쓸지만… 한국디자인 아직 없다" 80차례 한국 찾은 '지한파' 비그만 iF회장 솔직한 평가 조선일보 | 김미리 기자 | 입력 2011.07.26 03:43 | 수정 2011.07.26 11:10 | 최근 한국 기업과 학생들이 독일 의 'iF 디자인상'과 '레드닷(Reddot) 디자인상', 미국 'IDAE상'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휩쓸며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디자인 파워를 알리고 있다. 과연 우리가 이런 성과에 들떠 있는 만큼 세계 디자인계도 한국의 디자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을까. ↑ [조선일보]"한국의 디자인 정체성요? 아직은 없다고 봐야지요." 22일 본지와 인터뷰를 한 iF 랄프 비그만 회장은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 부족이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의 무개성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허영한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