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화가 학교폭력 원흉? "뽀로로나 그려야겠군" 만화가 학교폭력 원흉? "뽀로로나 그려야겠군" | 기사입력 2012-02-25 14:23 [오마이뉴스 이현진 기자] ▲ 방심위심의반대를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윤태호, 백정숙)는 웹툰 심의 사태에 반대하는 공식 블로그(http://nocut_toon.blog.me)를 개설했다. ⓒ 공식 블로그 '노컷 웹툰' 만화가들이 뿔났다. 만화계가 웹툰 심의를 반대하는 거리 기자회견을 27일 서울 목동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장 박만) 방송회관 앞에서 연다. 최근 방심위가 웹툰 23개 작품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하는 것에 대한 공문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발송했기 때문이다. 방심위는 지난 1월 "'학교폭력' 조장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폭력적 성향의 인터넷 연재 웹툰에 대한 중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