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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경술국치 100년 지상 좌담회] 한·일 원로 6명 다시 100년을 논하다 [중앙일보] 2010.04.14 01:18 입력 / 2010.04.14 03:36 수정 문명 주고받은 한·일 “고대 한국서 전해 받은 쇠, 포철의 용광로로 은혜 갚아” 그늘진 역사 극복 조건은 “진정한 반성과 실천, 그리고 진정한 용서와 화해” 한국과 일본의 정치·경제·문화계를 대표하는 6명의 지상 좌담회는 크게 7개 주제로 구분된다. 한·일의 고대 교류사, 과거 100년 평가와 향후 100년 발전 방안, 항구적 우호 방안, 경제 공생 방안, 동북아 외교 대응 방안, 동아시아공동체, 양국이 공동 추진해볼 프로젝트 등이다. 6명은 대부분 모든 분야에 대해 발언했지만, 각자의 전문 분야에 따라선 내용이나 양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들은 한·일 고대사에 대한 새로운 학설을 제기하거나 오랜 교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더보기
[경술국치 100년 지상 좌담회] 미래 비전 “한·중·일 뭉치면 EU보다 강해” [중앙일보] 2010.04.14 01:44 입력 / 2010.04.14 03:43 수정 “새 아시아시대 함께 열자”→ 이어집니다 1~4 5 북한과 동북아 안보 -북핵 등 동북 아시아 안전보장 문제를 위해 양국이 협력해서 할 일은 무엇이고, 중국과는 어떤 관계를 구축해야 하는가. 1965년 12월 박정희 대통령이 한·일 기본조약 비준서에 서명하고 있다. 공로명=한·일 관계는 군사동맹은 어렵겠지만, 준동맹적 관계를 맺고 굳건히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 북핵 문제로 가장 위협을 받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이다.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두 나라는 같은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 그래서 한·일 준동맹과 미국과의 동맹이 필요하다. 물론 중국을 적대시하자는 것은 아니다. 중국과도 협력하고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있을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