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영태기자

이재웅 원장 "콘텐츠 전담할 독립 청(廳) 만들어야" '콘텐츠 산업 불투명성·불확실성 제거 필요' 강조 정리=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인터뷰 정종오 경제시사부장, 사진 박영태기자 "문화 콘텐츠 진흥과 일관된 정책을 위한 독립 청(廳) 수준의 조직이 필요하다고 본다. 21세기는 '문화산업의 시대'라 정의할 수 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의 이재웅 원장은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일관되고 체계적 지원을 위한 독립 청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통해서다. 전세계가 21세기 최고 부가가치 산업인 콘텐츠 산업에 뛰어들었다. 한국 역시 '소프트 파워'로 대표되는 콘텐츠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보고 이를 육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표적인 변화 중의 하나가 한.. 더보기
[인터뷰]윤증현 "나라 곳간 파수꾼 역할하겠다" [인터뷰]윤증현 "나라 곳간 파수꾼 역할하겠다" [창간10주년 특별대담]"경제엔 공짜없어" 대담 정종오 경제시사부장, 정리 박연미기자, 사진 박영태기자 '환율 급등, 주가 급락(3.3)'…'경기하강 깊고 길어질 것(3.13)'…'대기업 현금성자산 급감(3.17)'…. 꼭 1년 전 이맘 때 국민들은 이런 기사를 봤다. 전망은 우울했다. 공공연히 '3월 위기설'이 돌았다. 삭풍 불던 초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64)은 그런 시절에 키를 잡은 선장이었다. 그리고 1년. 한 숨을 돌렸다. 격랑을 넘어섰다. 한데 자찬할 새가 없다. 곳곳의 불씨가 걱정이다. 경기 하강기에 방패로 쓴 나랏돈이 큰 빚이 됐다. 경제가 기지개를 켜도 일자리가 귀하다. 아이뉴스24 창간 10주년을 맞아 1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만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