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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민음사, ‘2010년 민음고전학교’ 문 연다<세계일보> 민음사, ‘2010년 민음고전학교’ 문 연다 입력 2010.06.30 (수) 13:04 ‘세계문학전집’ 250권 출간 기념…100명 모집 7월 13일 개강 20100630002406 출판그룹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 250번(이광수의 ‘무정’, 7월 5일 출간 예정) 출간 기념으로 ‘민음고전학교’를 개강한다. 모든 문화 콘텐츠의 원형을 담고 있는 고전의 높은 가치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쇠퇴해 가는 문학과 인문학을 되살리는 것이 ‘민음고전학교’의 기획 의도이다. 독자들과 함께 고전의 깊은맛을 나누기 위해,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학계의 전문가들이 해당 작가 및 작품에 대해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치며, 이어 독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고전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되새기게 된다. 학생 및 일반인 등 .. 더보기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서점·출판사·언론사 '맞손'…개방형 표방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전자책(e북)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서점 5곳이 손을 잡았다.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는 오는 4월 6일 전자책 단말기·콘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한국이퍼브는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 5개 서점과 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 4개 출판사, 중앙일보가 공동투자한 회사다. 예스24 측은 "앞으로 전자책 서비스는 개방형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특정 플랫폼이나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단말기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가 지난 8월부터 협의해왔다"고 강조했다. 한국이퍼브의 서비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