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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미국, '유비쿼터스 와이파이'로 간다 미국, '유비쿼터스 와이파이'로 간다 FCC, 미사용 TV 주파수 통신에 개방 결정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는 TV 용 주파수 대역을 와이파이 용도로 개방키로 23일(현지시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무선 인터넷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이른바 '슈퍼 와이파이'를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된 것.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와이파이를 구축하면 종전보다 도달 거리가 3배 길고 속도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와이파이 지역을 지금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유비쿼터스 와이파이' 환경이 구축된다는 이야기다.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 더보기
한국 인터넷, 세계 최고 지키는 이유 CNN, ‘미국 인터넷 경쟁력’ 뒤쳐진 이유 밝혀 한국 인터넷, 세계 최고 지키는 이유 CNN, ‘미국 인터넷 경쟁력’ 뒤쳐진 이유 밝혀 2010년 04월 06일(화) 인터넷의 기본 개념은 미국에서 발명했으니 인터넷 속도나 보급률도 당연히 미국이 최고여야 하지 않을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은 전 국민의 94%가 고속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지만,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미국의 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65%에 불과하다. 또한 인터넷 트래픽 분석업체인 아카마이(Akamai)는 최근 발표에서 “미국의 고속통신망 속도가 한국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이용요금은 더 비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미국에서는 한달 평균 45.5달러를 지불해야 하지만 한국은 28.5달러면 고속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