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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신재민 "문화산업, 민간이 앞서야" 신재민 "문화산업, 민간이 앞서야" "MB정부 철학 가교역할 할 것"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민간 주도로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되 불법 복제물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불법복제 근절에 상당히 힘을 기울여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완화시킨 측면은 있다"며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론 보호하면서 한편으론 불법복제로 조직적으로 이익을 보는 업체를 집중 추적해 경찰과 함께 단속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주요 정책 키워드로 '민간 육성'과 '문화격차 해소' 등을 꼽았다. 그는 이와 관련 "문화는 기본적으로 민간이.. 더보기
감성의 땅, 옥토 전라남도 [뉴스레터] 칼럼_감성의 땅, 옥토 전라남도 관리자 2010.03.31 21 감성의 땅, 옥토 전라남도 윤주 (와이쥬크리에이티브 대표) 문화가 상품화 가치를 형성하고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을 문화산업이라고 일컫는데, 문화산업은 감성의 시장이 화두가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문화산업의 형태는 영상, 게임, 출판 등 부가산업으로 폭넓게 확장하고있으며 기술과 융합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되고 있다. 이렇듯 문화산업이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경제적 가치측면에서 관심을 받는 반면, 그 외 순수예술 분야와 지역의 문화는 국내에서 산업적으로 확산되지 못한 채 그동안 위축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상력과 창의적 실행 해외에서는 지역의 역사, 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화 시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