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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문화부, 금융계에 콘텐츠 활성화 위한 펀드투자 권유 문화부, 금융계에 콘텐츠 활성화 위한 펀드투자 권유 입력 : 2011.04.07, 목 15:35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구입찬스! 대명리조트 부담없는 회원권 나왔다? [김영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성장동력 산업인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중은행에 펀드 추가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문화부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중 은행 및 연기금 운용 기관 등 금융 투자 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콘텐츠 분야 금융·투자 지원 제도 및 정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우선 문화부는 완성 보증 제도 확대 시행에 따라 시중 은행들의 추가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완성보증제도는 문화콘텐츠 제작사가 콘텐츠 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더보기
문화부, 대중문화 예술 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문화부, 대중문화 예술 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대중문화 예술인 지원 센터' 4월 중 시범 사업 추진 입력 : 2011.03.24, 목 18:49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김영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대중 문화 예술 산업(연예 산업) 환경과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장 관계자들과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대중문화 예술 분야는 한류 등의 영향으로 외형적·양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국가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전속 계약 문제와 청소년 연예인 인권 문제 등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이슈도 생산해왔다. 이에 문화부는 '대중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체계.. 더보기
문화부, 뉴델리에서 ‘한국의 해’ 개막식 개최 문화부, 뉴델리에서 ‘한국의 해’ 개막식 개최 뉴스와이어 | 입력 2011.03.24 13:38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주인도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3월 26일 뉴델리에서 '한국의 해' 개막식을 개최한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중근 주인도 대사, 슈리 산제이 싱(Shri Sanjay Singh) 인도 외교부 아시아 담당 차관 등 한국과 인도 정·재계 및 문화계 주요 인사 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개막 행사는 국립민속국악원의 다채로운 전통 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인도의 전통 무용과 음악, 양국 예술인들의 합동 무대, 그리고 양국 패션쇼 및 비보이(라스트 포원) 공연 등 두 나라가 함께 참여하는 축하 공연 등이 총 3시간 30분 동안 이어지게 된다. 또한.. 더보기
문화부, 콘텐츠 투자·융자 지원 획기적으로 늘린다 문화부, 콘텐츠 투자·융자 지원 획기적으로 늘린다 문화부, 콘텐츠 투자·융자 지원 획기적으로 늘린다 금융·투자 기관, 콘텐츠업계, 전문가 모여 금융투자협의체 구성 - 문화부, 기업·우리·하나 은행과 양해각서 체결:완성보증 1000억 원 추가 지원 - 글로벌 펀드 1000억 원 운용사, 오는 5월 중 공모 - 문화산업전문회사 제도 개선을 통한 소액투자 공모 활성화 - 콘텐츠 산업 지원 펀드 결성액 금년 중 총 1조 원 넘어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 콘텐츠 제작업체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완성보증을 받기가 수월해진다. 또 해외 진출을 노리는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들에 투자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가 조성되고 공모를 통해 운용사가 결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10일 오.. 더보기
게임물 등급 분류 불편 관련 문화부 입장 게임물 등급 분류 불편 관련 문화부 입장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물 등급 분류 신청 시 게임 제작업 등록이 어려운 이유는 게임산업진흥법률 때문이 아니고, 건축법(제79조)에서 건축법 위반 시정을 이행하지 아니한 건축물은 다른 법률에 의한 영업이나 그 밖의 행위를 허가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다만, “이 조항이 게임 제작업 등록처럼 허가가 아닌 등록까지 제한하는 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소관 부처의 유권해석 이후에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자 한국일보가 보도한 ‘게임 창업하려고 이사까지 가야 하나요’ 제하의 기사에서 ’게임물 등급 분류 절차가 복잡해 게임 창업에 애로가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이 .. 더보기
청보법 `게임규제 능사 아냐" 성토 청보법 `게임규제 능사 아냐" 성토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공청회 개최 문화부와 갈등 관계 여성가족부 불참 기사입력 2010.11.26 17:36:50 문화산업의 소비주체인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의 청소년보호법이 규제일변도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이 주관한 ‘청소년보호법을 통한 문화산업 규제,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여성가족부가 발의한 법안은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는 잘 알겠으나 자칫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효성에 대해선 의문”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신현택 문산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더보기
문화부, ‘콘텐츠산업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문화부, ‘콘텐츠산업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국내 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 논의 o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오는 11월 9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에서 ‘콘텐츠산업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o 이번 토론회는 최근 각종 첨단 기기(스마트폰, 태블릿피시, 스마트티브이 등) 및 서비스(방송, 통신, 인터넷 등)의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산업의 공정거래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o 이번 토론회는 고려대학교 김성철 교수의 진행 아래 한국창조산업연구소 고정민 소장과 단국대 손승우 교수의 주제발표로 시작되며 - 이후 성신여대 노동렬 교수(연예산업), 유비즈밸리 권성인 이사(이동통신산업), 순천향대 .. 더보기
내년 문화부 예산, 콘텐츠 산업에 집중 내년 문화부 예산, 콘텐츠 산업에 집중 지면일자 2010.10.01 장동준 기자 djj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살림에서 녹색 성장의 동력으로 삼은 콘텐츠 산업 예산을 가장 폭으로 늘린다. 아울러 3D 콘텐츠 산업 육성과 게임 과몰입 예방 및 해소, 저작권 보호 등 현실을 반영한 새로운 분야에 예산을 배정했다. 문화부는 30일 `2011년도 예산 · 기금 운용계획`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곽영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보다 6.2% 늘어난 2011년 예산 3조3709억원은 정부 총 재정의 1.09%로 역대 최대 점유율에 해당한다”라며 “이는 문화 · 체육 · 관광 분야의 중요성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곽 실장은 또 “서민과.. 더보기
문화부, 내년 예산 3조3천709억…3D 신설 문화부, 내년 예산 3조3천709억…3D 신설 정부 예산 점유율 사상 최고, 올해 대비 6.2% 증가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화부)가 내년도 예산 및 기금을 총 3조 3천709억원으로 편성했다. 문화부는 30일 열린 브리핑에서 내년도 재정이 예산 1조 9천442억원과 6개 기금 1조 4천267억원 등으로 올해 예산보다 1천632억원 늘어난 금액을 배당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문화부 재정이 전체 정부 예산 대비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사상 최고인 1.09%를 차지했다. 문화부는 올해 대비 6.2% 증가한 내년 예산 편성에 대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역할이 국민 행복지수 및 삶의 질 문제와 직결되고, 사회통합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부.. 더보기
문화부, 2000억 규모 '글로벌펀드' 조성 추진 문화부, 2000억 규모 '글로벌펀드' 조성 추진 2011·12년 각 1000억원씩…해외수출 콘텐츠 지원 목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2012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한다. 문화콘텐츠 투자부문에 강점을 지닌 무한책임투자자(GP)들이 출자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문화부 및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문화부는 지난 13일 국내 벤처캐피탈 및 자산운용사를 상대로 문화콘텐츠 글로벌펀드 조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상당수의 GP가 펀드운용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펀드의 조성목적은 글로벌 프로젝트 지원이다. 해외수출을 목표로 국내에서 기획 및 제작되는 각종 문화콘텐츠 사업에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블록버스터급 영화제작에도 대규모 지원이 예상된다.. 더보기
문화부,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 개최 문화부,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 개최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30 17:31 청년의 문화적 창의성을 통한 아시아의 비전을 찾아서 9월7일∼11일, 전남대학교, 문화를 통한 아시아 공동체 발전가능성 논의 공동창작 예술작품 및 실천 프로젝트, '아시아 청년문화예술 워크숍' 공동개최 유네스코본부 창의산업 전문가 살리 사사키(Sali Sasaki) 기조강연 아시아 청년들의 문화적 창의성을 통해 아시아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가능성을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 후원으로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본부, 전남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더보기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을 제안하며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을 제안하며 현재 글로벌 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창조적인 문화콘텐츠비즈니스 모델 창출은 보다 절실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부동산 시장의 경기 침체 장기화 현상에 따라 콘텐츠 산업 등 무형 자산 가치에 대한 투자 가치가 증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 아이폰 등으로 촉발된 스마트 모바일 환경, 글로벌 시장 환경의 변화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시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산업은 거듭 침체되고 있는 부동산, 건설 시장에도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건설 경기 침체의 여파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재정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만,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예산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환영할 일이며 지자체의 경우에도 .. 더보기
문화부, 독립·예술영화 지원예산 전액 삭감 문화부, 독립·예술영화 지원예산 전액 삭감 내년 영화발전기금 운용안 ‘조희문 외압 사태’ 빌미로 영진위 3대 사업 아예없애 김진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년도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예산(올해 52억여원)을 전액 삭감하는 내용의 ‘2011년 영화발전기금 운용계획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형식적으론 예년처럼 영진위와의 협의를 통해 안이 마련됐으나 실제론 문화부가 최근 독립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부당한 외압을 행사해 물의를 빚은 조희문 영진위원장 사태를 빌미로 사업을 주도해 아예 지원 사업 자체를 없앤 것으로 밝혀졌다. 문화부는 지난달 말 영화발전기금 운용위를 열어 안을 통과시킨 뒤 30일 기획재정부로 넘겼다. ‘예술영화 제작지원’에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의 에 0.. 더보기
탈옥 저작권침해 아니다’VS‘기술적 보호조치 필요’ 탈옥 저작권침해 아니다’VS‘기술적 보호조치 필요’ 입력 2010-06-30 14:25 문화부, ‘스마트폰과 저작권’ 포럼 [경제투데이] “아이폰의 ‘탈옥’은 현행 저작권법은 저작권 침해로 보지않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탈옥과 같은 기술적 보호조치의 기능을 무력화하는 것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기술의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30일 개최한 ‘스마트폰과 저작권’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는 아이폰의 ‘탈옥’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를 규제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빚어졌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정진근 강원대 교수는 “글로벌 정보통신사회에서 스마트폰은 단순한 이동통신기기가 아닌 유비쿼터스 시대의 손안의 정보통신기기라는 관점에서 봐야 한다”며 “이용자의 스마트폰용 콘텐츠.. 더보기
'코리아 패션' 범부처 통합 추진체계 구축(종합) '코리아 패션' 범부처 통합 추진체계 구축(종합) 문화부 '패션코리아2015' 비전 발표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산발적으로 추진돼온 패션 지원 정책을 조율해 통합적인 한국 패션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범부처 차원의 지원체계 도입이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코리아의 디자이너 패션'에 국격에 맞는 차별적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패션을 단순한 산업적인 관점이 아니라 문화적인 창의성을 중시하는 창조산업으로 접근하는 선진국 추세에 맞춰 한국 패션 문화산업의 창조적 육성을 목표로 한 중기계획 '패션코리아2015'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섬유 수출(2008년 기준)은 세계 5위지만 의류 수출은 23위에 불과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경쟁력이.. 더보기
2015년까지 영상콘텐츠의 20% 3D로 전환-문화부, 3D 콘텐츠산업 육성계획 발표 2015년까지 영상콘텐츠의 20% 3D로 전환 문화부, 3D 콘텐츠산업 육성계획 발표 “3D영화의 경우, 2D영화에 비해 비용이 최소 50%가량이 초과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부담감을 갖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또 경험있는 전문적인 인력과 기술이 없는 것도 큰 애로점이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3D영화로, 내년 초 개봉예정인 ‘7광구’를 제작하고 있는 윤제균 감독의 고충에 대해 정부가 화답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D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계획을 발표한 것.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5년까지 영상콘텐츠의 20%를 3D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육성계획을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선진국과 비교해 3∼5년 가량 뒤진 3D 기술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D콘텐츠 기반구축과 3D 콘텐츠 제작 .. 더보기
애플이 국내법 바꿔?…방통위·문화부 진땀 애플이 국내법 바꿔?…방통위·문화부 진땀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0.04.27 / PM 03:59 아이패드, 방통위, 문화부, 유인촌, 애플, [콘퍼런스] 3개부처별 클라우드 전략 및 모바일 클라우드 생태계 혁신 - 5.13(목) [지디넷코리아]애플 아이패드가 국내법까지 뜯어 고칠 기세다. 정부 부처들이 진땀을 흘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이패드가 국내 전파이용환경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개인당 한 대에 한해서 인증면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파연구소가 아이패드 기술시험에 들어갔으며, 방통위는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방통위, '인증주권' 포기하나 사실 이 같은 정책은 현행 법제도에 위배되는 것이다. 아이패드와 같은 무선인터넷 기기는 국내 전파.. 더보기
게임 과몰입 대책 '민관 합작' 실효성 높였다 기사입력 2010-04-12 문화부가 발표한 게임 과몰입 관련 대책은 상당한 실효성을 가졌다고 평가된다. 특히 본인인증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청소년이 부모 등 타인의 명의로 등급외 게임을 이용하는 사례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제도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문화부가 게임업계의 주장을 일정하게 수용하고, 이에 화답해 게입업체들이 스스로 자구책을 내놓은 점에서 긍정적이다. 반면 피로도 시스템이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이라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고, 외국 게임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 사실은 보완점으로 지적된다. ◇민관 논의의 모범 사례=문화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게임과몰입대응TF를 꾸려 대책 수립에 착수했다. 초반에는 새로운 규제 도입에 대한 게임업계의 반발이 상당했다. 하지만 문화부가 업계와 슬기롭.. 더보기
게임중독 해결위해 현거래 금지 논란 게임중독 해결위해 현거래 금지 논란 원문날짜 4/05 등록일 2010년 04월 06일 출처 더게임스 등록자 운영자 문화부, 관련 TFT서 정책 입안 추진…업계 일단은 수용가능성 커 정부가 게임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템 현금거래를 규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2월부터 구성된 ‘아이템 현금거래TF’에서 아이템 현금거래가 게임중독의 주된 원인이라는 시민단체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아이템 현금거래에 대한 규제를 현재 구상중인 게임중독과 연계한 정책을 마련중이다. 문화부가 게임중독의 해결책으로 피로도 시스템 및 상담센터 운영 등을 언급한 데 이어 아이템 현금거래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달 내로 발표할 예정인 ‘게임중독 예방대책’ 최종 수위에.. 더보기
[포커스] 그들은 왜‘안티 영진위’의 깃발을 들었나 [포커스] 그들은 왜‘안티 영진위’의 깃발을 들었나 글 : 이영진 사진 : 최성열 | 2010.03.24 영화인 1692명, 문화예술인 340여명이 영진위 정상화 촉구한 까닭 “영화계는 잡음이 많아요. 소란스럽죠.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다툼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묘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3개월간 영화계 인사들과 소통하면서 느낀 점은 서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이견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도 있다는 것입니다.”(2009.12.22, ) “영화계는 물론 문화계 전체, 정부에까지 불신받고 신뢰가 무너진 상황을 복구하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영진위가) 제대로 일한다, 영화판을 제대로 돌아가게 한다, 이런 평가를 끌어내는 게 중요했죠. 생각보다 빨리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더보기
문화부 “Korea Content”서비스 전용공간 마련 문화부 “Korea Content”서비스 전용공간 마련 - 디지털융합시대의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산업 육성전략 발표 - - 세계 5대 콘텐츠강국’달성을 위하여 2013 CAN 혁신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인촌)는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융합시대를 리드하는 세계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산업 강국 실현을 위해 산업 육성에 대한 “2013 CAN(Cartoon + Animation) 혁신”을 발표했다.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의 ‘2013 CAN 혁신계획’ 한국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산업은 지난 2008년 11월에 콘텐츠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미래 유망전략산업으로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산업진흥 중기계획(2009~2013)’을 수립하고 이에 의거 지난 1년간 창작역량 강화와 해외진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