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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감독판 아바타’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 [중앙일보] [j Story] ‘감독판 아바타’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 [중앙일보] 2010.08.14 00:10 입력 / 2010.08.14 17:30 수정 “잃어버렸던 3D시대 열렸다, 문제는 콘텐트다” 관련핫이슈 사람섹션 ‘j’ 레인보우 섹션지난 6일 미국 서부 샌타모니카의 한 호텔. 유럽·아시아·남미에서 날아든 유력 언론의 기자들이 웅성거렸다. 이윽고 ‘제왕(帝王)’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아바타(Avatar)’의 창조자 제임스 캐머런(54) 감독. 이번엔 특별판을 손에 쥐고 귀환했다. 캐머런은 오는 27일 원작에 8분52초를 더한 감독판 ‘아바타’를 재개봉한다. 캐머런은 6일 오전 7시부터 밤늦게까지 기자들을 만났지만 지친 기색조차 없었다. 내로라하는 명사들도 만나기 힘들다는 .. 더보기
중국, 최대 전자북 시장으로 부상 전자북 판매량 전년 대비 3.7배 늘어... 중국, 최대 전자북 시장으로 부상 전자북 판매량 전년 대비 3.7배 늘어... 2010년 03월 23일(화) 최근 중국삼성경제연구소의 츄징(邱靜) 수석연구원은 디스플레이서치 자료를 인용, 올해 중국 전자북(e-Book) 리더의 신규 판매량이 3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80만 대 보다 무려 3.7배가 더 늘어난 전망치다. 츄징 수석연구원은 올해 말이 되면 중국 전자북 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20%를 차지하면서 세계 최대 전자북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에서 전자북 리더의 가격은 기본형이 1천 위안(16만6천 원), 필기인식 등 다기능형은 평균 3천 위안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싼 가격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이처럼 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인기를 끌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