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나간다 그 의미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엽, 몸이 안나간다 그 의미는? 이승엽, 몸이 안나간다 그 의미는? 스포츠조선 | 권인하 | 입력 2011.03.07 09:24 | 수정 2011.03.07 16:03 오릭스 이승엽이 6일 나고야 돔에서 펼쳐진 주니치와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했다. 이승엽이 5회초 1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나고야(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오릭스 이승엽의 새로운 타격폼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승엽은 그동안 부진탈출을 위해 공을 끝까지 보고 방망이를 휘두르는 훈련을 계속해왔다. 하체는 스트라이드(타격시 발을 내딛는 동작)를 끝낸 상태에서도 방망이의 중심을 뒤쪽에 남겨두고 공을 끝까지 보고 때리는 훈련이었다. 이승엽이 6일 주니치전에서 터뜨린 홈런에 대해 "몸이 나가지 않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