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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SNS

모바일-SNS바람 타고 돌아온 벤처 1세대들 모바일-SNS바람 타고 돌아온 벤처 1세대들 장소·영상 결합 SNS 서비스로 부활 노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1990년대 중후반 화려한 영광을 일궜던 벤처 1세대들이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바람을 타고 재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벤처 1세대들이 신규 서비스를 발표하거나 준비하는 등 제2의 신화 창조에 분주하다. 이 중심에는 스마트폰 확산으로 만개(滿開)한 SNS가 자리잡고 있다. 이들 벤처 1세대들은 10여년 간 쌓은 경험을 사회에 돌려주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10년전 열풍 또 온다…새 기회 발굴 웹에이전시 업체인 홍익인터넷을 운영했던 노상범 홍익세상 대표는 작년 트위터를 하면서 7년만에 .. 더보기
월드컵 시청, 모바일-SNS의 승리 월드컵 시청, 모바일-SNS의 승리 스마트폰으로 경기 보며 실시간 수다 즐겨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화두로 떠올랐다.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월드컵 시청·응원·놀이 문화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는 것이다. ◆TV보며 스마트폰으로 수다떨기 스마트폰이 가져온 월드컵 문화에서 가장 주목되는 건 사용자들로 하여금 멀티태스킹(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TV로 월드컵 중계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원하거나 수다를 떨었다.예전에도 방안에 누위 TV를 보면서 동시에 노트북으로 온라인상에서 수다를 떠는 사용자들이 있었다면, 보다 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