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알아듣는 `아이폰 앱`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브 워즈니악, 말 알아듣는 `아이폰 앱` 스티브 워즈니악, 말 알아듣는 `아이폰 앱` 음식점 예약에 택시까지 불러줘 기사입력 2011.03.03 17:29:45 | 최종수정 2011.03.03 19:08:56 ◆ MBN 세계경제와 미래포럼 ◆ "새로 나오는 아이폰 앱은 가장 큰 관심거리다."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60)는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MBN 미래포럼에서 새로 나오는 아이폰 앱들이 본인의 최고 관심사인 동시에 삶을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런 언급은 PC를 최초로 만든 주역이 `포스트PC(PC가 아닌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주요 입력도구)` 시대가 도래한 것을 인정한 것이다. 실제 그는 아이폰 캘린더에 그날의 일정을 시간대별로 빼곡하게 입력해두고 있었다. 워즈니악은 "앱은 아침 잠을 깨워주고, 집안 전자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