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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단독] "실종 日팬 위해…" 류시원 발벗고 나섰다 [단독] "실종 日팬 위해…" 류시원 발벗고 나섰다 "마음의 큰짐, 희망 놓지 말길"… 2009년 한국서 실종 다나하시 가족 찾아 위로 미제 사건 해결위해 정관계에 부탁… 팬사이트에도 "다나하시씨 찾자" 글 올려 문미영기자 mymoon@sphk.co.kr 류시원이 실종된 일본인 팬을 위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게 뒤늦게 드러났다. 류시원은 10일 서울 모처에서 한국을 방문했다가 실종된 일본인 팬 다나하시 에리코씨의 딸들을 만나 눈물을 닦아줬다. 류시원의 측근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류시원에게 다나하시 에리코씨는 마음의 큰 짐이고 안타까움이다"며 "지난해 에리코씨의 딸들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낸 후 최근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직접 만나 위로했다"고 말했다. 다나하시 에리코씨는 류시원의 일본인 팬으로 20.. 더보기
류시원, 한류스타 넘어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한류스타 류시원의 국외팬들과 함께 하는 여섯 번째 생일파티를 통해 그는 명실상부 한류 파워임을 분명히 했고, 이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임을 재확인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해 중국, 동남아시아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류시원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초대한 생일파티 행사를 열었다. 먼저 전야 행사였던 2일, 서울 창덕궁에는 2,000여명의 아시아 팬들이 운집했다. 한류스타 최초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이뤄진 전야 행사에는 바람과 함께 쏟아지는 가을비에도 팬들의 열기가 식지 않았다.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북돋아줄 특수조명을 통해 고즈넉한 고궁의 분위기를 살려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3일 경기도 광명실내체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