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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아이패드는 미디어 업계 블랙홀?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캔버스이자, 어떤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느냐에 따라 기계 자체가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아이패드는 미디어 업계의 모습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보인다. [135호] 2010년 04월 17일 (토) 07:45:40 임정욱 (미국 라이코스 CEO) “아이패드는 캔버스(Canvas)다.” ‘대어링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명 블로거 존 그루버는 이렇게 썼다. 아이패드는 마치 도화지와 같다. 아이패드는 어떤 앱(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느냐에 따라서 그 모습이 180도 달라지며 그 앱 자체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이 아이패드가 가진 가능성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II, 오늘날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 더보기
LG전자 3D TV, 수출 시대 '활짝' LG전자 3D TV, 수출 시대 '활짝' 머독의 英 위성사업자에 1만5천대 공급 '최대'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LG전자가 전세계 TV 업계 최대 규모의 3D TV 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3D TV 수출시대를 알렸다. 970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영국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에 1만 5천대 3D TV를 공급 계약을 따낸 것. 이번 사상 최대 3D TV 공급 계약으로 시장 선점 및 브랜드제고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영국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British Sky Broadcasting)'와 3D TV 1만 5천대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세계 TV 업계 최대 규모의 3D TV 수출 계약이다. 스카이는 뉴스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