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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창의력과 상상력 높이는 지능형 장난감 큐브, 레고 등 어른들도 사로 잡는다 창의력과 상상력 높이는 지능형 장난감 큐브, 레고 등 어른들도 사로 잡는다 2010년 08월 26일(목) ‘성인이지만 아이들과 같은 취미,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키덜트(kidult; kid+adult)라는 신조어가 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장난감을 수집하거나 가지고 노는 사람들을 보고 흔히 키덜트 족이라 부르는데, 키덜트 족에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장난감 중에선 성인들의 관심을 끌만한 매력적인 것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보통 장난감은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어른들이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껴 관심을 갖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장난감이나 놀이 그 자체에 관심을 갖는 경우 또한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장난감 중엔 ‘요즘엔 이런 것도 나오는구나’ .. 더보기
레고가 온라인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레고가 온라인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자신문 | 입력 2010.01.11 15:44 블록 쌓기 회사로 수십 년간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온 '레고(LEGO)'가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다시 태어났다. AFP는 덴마크 블록회사 레고를 소재로 한 첫 온라인 게임인 '레고 유니버스' 가 올 상반기 출시된다고 11일 전했다. 레고 유니버스는 레고와 게임회사 넷데빌(NetDevil)이 공동 개발한 온라인 멀티플레이게임(MMO)으로 선악 대립의 이야기 구조를 가진다. 우주 속의 유해한 악마를 사용자 혼자 혹은 다른 사용자들과 연합해 물리치는 게임이다. 레고 유니버스 안에서 모든 사용자가 자신만의 위성을 가질 수 있으며, 각각 위성이 합종연횡하며 게임의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한다. 기존 레고 블록의 특성도 그대로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