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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융합

디지털시대 일자리 늘리려면 [한경플라자] 디지털시대 일자리 늘리려면 IT·굴뚝산업 결합할 때 효과 커 융·복합 통한 실행전략 마련을 일반적으로 1760년부터 1860년까지 100여년을 산업혁명 기간으로 본다. 이 시기의 가장 큰 사회적 변화는 생산 방식의 자동화라 할 수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사람의 노동력이나 동물의 힘을 빌려야만 할 수 있었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게 된 것이다. 자본가들은 그들의 잉여 부를 기계 대체로 인해 발생한 잉여 노동력과 결합시킨 뒤 무역이나 광업,은행업,조선 등 새로운 사업에 투자했다. 이로 인해 노동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저서 '부의 미래'에서 산업혁명을 훨씬 능가하는 '지식혁명'이 금세기에 일어날 것이고 부와 노동의 형태는 기존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출현할 것이라며 디지털.. 더보기
창조적 대안, 문화콘텐츠 지식체계 창조적 대안, 문화콘텐츠 지식체계 지난 20여 년 동안 미래 사회에 대해 통찰력있는 저술활동을 전개해 온 석학을 꼽는다면 앨빈토플러 박사를 꼽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세월동안 독서 체험과정에서 앨빈토플러 박사의 책을 접하면서 많은 영감과 통찰을 얻었습니다. 특히 그 분의 저서 “부의 미래”는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으며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의 확립 과정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토플러 박사는 부의 미래에서 무용지식(Obsoledge)의 오류에 대해 적시하고 있으며 무용지식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이를 극복하는 길이 부의 미래를 창조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무용지식의 오류는 각 경제주체간 디지털 경제환경의 빠른 지식의 변화의 수용 속.. 더보기
최근 국회에서의 "창조경제시대 미래 콘텐츠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행사 참석 후기 "창조경제시대 미래 콘텐츠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행사 참석 후기 최근 4월 20일 (화)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조경제 시대, 미래 콘텐츠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의 행사가 국회 입법조사처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애플 아이폰 열풍, 스마트폰 쇼크와 3D 아바타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해 대응하고자 하는 국회 차원에서의 행사였으며, IT 전문가이신 김형오 국회의장님의 훌륭한 연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여 주신 국회입법조사처 심지연 처장님,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훌륭한 연설과 축사를 해주신 김형오 국회의장님,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문화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