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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대한제국이 독도 실제로 경영했다” “대한제국이 독도 실제로 경영했다” 한국일보 | 입력 2011.01.03 16:17 대한제국이 1900년 10월 칙령 41호를 선포한 후 울릉도와 독도를 실제로 경영했음을 입증하는 자료가 처음 공개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유미림 박사는 3일 'KMI 이슈브리핑'을 통해 울릉도가 울도군으로 승격된 후 2년이 채 되지 않은 1902년 4월 군의 치안 및 행정현황을 기록한 '울도군 절목(節目)'을 공개했다. 내부(內部ㆍ조선 후기 내무행정을 관장하던 중앙관청) 대신의 인장이 찍혀있는 이 자료는 초대 울도군수인 배계주가 울도군의 현황을 보고하고, 내부가 행정지침을 절목으로 제시한 것이다. 그 동안 울릉도와 독도(石島), 죽도(竹島)가 칙령 41호에 의해 행정구역상 울도군으로 승격된 후 실제로 어떻게 운영.. 더보기
"독도 강원도땅 표기..18세기 지도 日서 발견" "독도 강원도땅 표기..18세기 지도 日서 발견" 연합뉴스 | 입력 2010.08.24 05:02 | 수정 2010.08.24 07:42 산케이 인터넷판 보도 (서울.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권영전 기자 = 18세기 조선이 독도를 강원도에 속하는 자기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고지도가 일본에서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산케이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고베(神戶)시립박물관이 조선 시대 목판인쇄 고지도인 '강원도도(江原道圖)'를 보관 중인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신문은 지도에 기재된 지명으로 미뤄볼 때 이 지도가 1684∼1767년 사이에 조선에서 유통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의 한반도 고지도가 실제로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도에는 울릉도의 남쪽에 '자산(子山.독도의 옛.. 더보기
미국이 씨앗 뿌린 독도문제의 진실 미국이 씨앗 뿌린 독도문제의 진실 동북아질서 구축과정서 발단 1947년 기점으로 ‘공세본격화’ 미 국립문서고 10여년간 뒤져 미국의 ‘결정적 구실’ 밝혀내 한승동 기자 김태형 기자 » 일본인들의 불법점거와 총격사태가 벌어지면서 영유권 분쟁 조짐을 드러내기 시작한 1947년 첫 독도조사단 단원들을 태우고 독도에 상륙한 해안경비대 대원들. 돌베개 제공 » 〈독도 1947〉 〈독도 1947〉 정병준 지음/돌베개·5만원 1951년 8월10일 양유찬 당시 주미 한국대사에게 대일 평화조약(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관한 미국 정부 최종입장이 담긴 딘 러스크 미 국무부 극동담당차관보 명의의 통보문(‘러스크 서한’)이 전달됐다. “독도, 다른 이름으로는 다케시마 혹은 리앙쿠르암으로 불리는 그 섬에 대한 우리 정보에 따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