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취급에 인재들 외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관호 협회장 "게임, 도박취급에 인재들 외면" 최관호 협회장 "게임, 도박취급에 인재들 외면" "'셧다운제' 헌법소원 준비중…14개 게임업체 참여" 2011.08.24, 수 16:04 입력 기사보기 댓글보기(0) [박계현기자] "송재경, 정상원, 김택진, 김정주…. 재능 있는 엔지니어들이 지금의 게임업계를 만들었습니다. 10여년간 이어졌던 그 대가 끊기는 느낌입니다."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엔지니어 급여가 굉장히 높은 수준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인재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게임업계의 앞날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이과 고등학생들이 언젠가부터 의대, 법대만 가는 사회가 됐습니다. 의대, 법대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의사나 법관이 새로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