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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혁신 거부하면 세계경제도 코닥처럼 파산할 것" [글로벌 이슈] "혁신 거부하면 세계경제도 코닥처럼 파산할 것" 입력: 2012-01-26 17:01 / 수정: 2012-01-27 03:43 다보스 포럼 이틀째 정치무기력이 위기 키워…행동하는 리더십 필요 소비자가 혁신가 되는 시대…"과거와 다른 대전환 올 것" “경제 환경이 불확실하다는 게 아무런 행동도 안하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2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가한 글로벌 정치·경제·사회 분야 리더들이 위기에 처한 자본주의를 살릴 치유책으로 ‘밑에서부터의 혁신’과 ‘뉴 리더십’ 두 가지를 꼽았다. 때를 놓치지 않고 과감하게 곧바로 행동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 최근의 경제·사회적 위기가 변화된 환경에 기존 .. 더보기
천더밍 中상무장관 "5년내 美서 수입 2배 늘릴것" 천더밍 中상무장관 "5년내 美서 수입 2배 늘릴것" 중국세션 10개 빈자리 없이 객석 꽉차 "프랑스 대통령보다 中장관이 더 인기" 기사입력 2011.01.28 17:03:43 | 최종수정 2011.01.28 17:45:26 ◆ 2011 세계경제포럼 ◆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이 27일 "중국이 세계 무역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다보스포럼 세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스위스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5시 30분. 다보스포럼 행사장 중 가장 규모가 커 대형 세션이 주로 진행되는 콩그레스홀에서 `중국이 세계 무역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션이 시작되는 순간, 사람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프랑스 대통령보다 중국 장관이 더 인기야." "암, 지금 중국보다 더 관심을 끄는 건 없지." 2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