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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4시간 스마트폰 라이프…뉴욕은 글로벌 모바일 수도 24시간 스마트폰 라이프…뉴욕은 글로벌 모바일 수도 `베스트바이` 할인행사 트위터로 홍보 13일 폭우경보 스마트폰으로 피해 줄여 모바일벤처 급증 작년에만 14억달러 유치 ◆ 모바일 코리아 ④ ◆ 뉴욕 브로드웨이 대로변에 위치한 미국 최대 IT기기 유통업체 `베스트바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리가 필요하다면 트윗하세요(If you need us, tweet us)`라는 커다란 안내 문구가 눈에 띈다. 안내 문구 뒤에는 베스트바이 고객 충성도를 상징하듯 직원들이 기다랗게 줄 선 대형 사진이 놓여 있다. 베스트바이 직원들은 `휴대폰 반값 할인` 등 특별 행사를 할 때 트위터를 통해 자기 폴로어(Follower)에게 사실을 직접 알린다. 스티브 하비 베스트바이 매니저는 "뉴요커들은 미국 내 다른 도시에 비해 .. 더보기
삼성전자, 뉴욕서 3D전쟁 `선전포고' 삼성전자, 뉴욕서 3D전쟁 `선전포고' 연합뉴스 | 입력 2010.03.11 13:23 | 수정 2010.03.11 15:40 | 카메론 감독 "미래가 시작된 순간으로 회상할 것"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삼성은 업계 최초로 3D TV를 출시했고, 시장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Visionary leader)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밤 역사의 한 순간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며, 10년 후 3D TV가 필수품이 됐을 때 지금을 미래가 시작된 순간으로 회상하게 될 것입니다" 10일 저녁 7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복판인 타임스 스퀘어에 설치된 무대에 오른 미국 영화산업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인근 광장을 가득 메운 1만여명의 관중 앞에서 삼성전자의 3D TV를 이렇게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