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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심비안

안드로이드 외면 노키아, 고집? 뚝심? 안드로이드 외면 노키아, 고집? 뚝심? 아이뉴스24 | 입력 2010.07.02 01:34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약진 속에 노키아가 다시 한 번 자사 모바일 기기 운용체계(OS)인 '미고'(Meego)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존 모바일 OS인 심비안과 미고를 통해 전세를 뒤집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급락하기 시작한 이 회사의 주식은 최근 애플의 8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10년 전만 해도 이 회사 시가총액은 애플의 8배 이상이었다. 정확하게 10년 만에 두 회사의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열세가 눈에 띄게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구글의 광고회사인 애드몹(Admob)이 조사한 바에.. 더보기
구글 부사장 "애플은 북한…개방성이 승리할 것" 구글 부사장 "애플은 북한…개방성이 승리할 것"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입력 2010.04.29 11:40 [머니투데이 권다희기자]구글의 부사장이 애플을 북한에 비교하며 개방성을 추구하는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을 앞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엔지니어링 담담 앤디 루빈 부사장은 27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개방성은 언제나 승리 한다"며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판매를 앞서게 되리란 걸 확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기기를 구입할 때 소프트웨어의 개방성 여부를 염두 하겠느냐"는 질문에 아이폰의 폐쇄형 컴퓨팅 플랫폼을 국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정부로 빗대며 "(소비자들이) 북한에 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구글의 안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