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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IT문화원장

국회, 여야-정당 초월한 스마트폰 행사 개최…500여명 몰려 관심 국회, 여야-정당 초월한 스마트폰 행사 개최…500여명 몰려 관심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국회의원들이 여야와 당을 초월해 오랫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국내 산업을 통째로 흔들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더 잘 알고, 이를 활성화 해 '잘살아보자'는 것이다. 3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강승규, 김을동, 김창수, 변재일, 이용경 의원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국회 스마트폰 심포지움'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스마트폰 혁명과 제 2의 IT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몰려 관심을 반영했으며, 공동 주최 의원들 외에도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과 나경원, 이성락, 진영 의원 등이 행사에 얼굴을 내밀었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동영상 인사를 .. 더보기
영화로 만들어진 휴대폰소설 '천사의 사랑' 주간한국. 2009년 12월 01일(2300호) - 김중태 (IT문화원 원장. www.dal.kr) 영화로 만들어진 휴대폰소설 '천사의 사랑' 2009년 11월의 일본영화 흥행 순위를 보면 흥미로운 흐름이 엿보인다. 둘째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는 750만부나 팔린 인기 순정만화가 원작이다. 3위를 차지한 '지지 않는 태양'은 베스트셀러가 원작이고, 4위는 애니메이션 '프리큐어'의 극장판인 '프레시 프리큐어', 5위는 만화 원작인 '데스노트. 카이지', 6위는 종교단체의 베스트셀러 원작인 '불타재탄', 7위는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인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10위는 '천사의 사랑'이다. 10위 안에 든 영화 중 7개가 일본방화인데 창작 시나리오는 없고 모두 원작을 영.. 더보기
스마트폰 시대 저작권 “변해야 산다” 스마트폰 시대 저작권 “변해야 산다” 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2010.03.23 / PM 04:07 저작권보호센터, 저작권 클린 포럼, 정홍택 [지디넷코리아]최근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저작권 관련 논란이 뜨겁다. 관련 업계에서는 모바일 환경이 급변하면서 콘텐츠 거래 유형이 변화하는 가운데 더 이상 기존의 저작권법으로는 합법적인 콘텐츠 유통을 담보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저작권법 개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는 취지로 23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스마트폰 도입에 따른 저작권보호 환경변화를 주제로 한 ‘제1회 저작권 클린 포럼’을 개최했다.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등장으로 저작권 침해문제가 이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