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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미래 기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화제의 책] ‘미래 기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015 IT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김중태/한스미디어) 2010년의 정보기술(IT) 부문 최대 이슈가 스마트폰·전자책·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였다면 5년 후 2015년에는 어떤 기술 혁명이 일어날지 기대가 크다. 저자는 ‘2015 IT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를 통해 당장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뉴바벨탑’ 시대라고 예측한다. 뉴바벨탑 시대는 스마트폰 등이 실시간 통역기로 사용되면서 전세계의 언어장벽이 사라지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5년 안에 찾아올 미래기술과 변화를 예상하면서 이에 대한 대비책과 전략, 나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실시간 통역 기술이 대중화된다면 금융, 문화, 콘텐츠 등 모든 산업에 있어 장벽이 사라지게 된다. 또 인구 감소.. 더보기
[이코노미플러스] "10년 만의 대변화…모바일웹이 세상 바꿀 것" [이코노미플러스] "10년 만의 대변화…모바일웹이 세상 바꿀 것" 이코노미플러스 김윤현 기자 uny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사진: 이상윤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입력 : 2010.03.18 14:54 ▲ 김중태 IT문화원장 전문가 릴레이 인터뷰 인터뷰 ② - 김중태 IT문화원장 김중태(46) IT문화원장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간혹 고개를 갸웃거린다. 정보기술의 ‘전도사’(이 분야에선 에반젤리스트(evangelist)로 불리기도 한다)로 높은 명성을 가진 그가 늘 개량한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이다. 기자도 그를 처음 본 순간 한복차림에 먼저 눈이 갔다. 물론 머릿속으로는 궁금증도 일었다. 그런데 IT와 한복, 자꾸 보니 의외로 잘 어울렸다. “아마도 인터넷(웹) 보급 이후 10년 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