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락앤락 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j Insight] 창조적 ‘반찬통’으로 세계시장 석권 … ‘락앤락’ 회장’ [j Insight] 창조적 ‘반찬통’으로 세계시장 석권 … ‘락앤락’ 회장’ 중앙일보 | 박현영 | 입력 2011.04.23 01:32 | [중앙일보 박현영.박종근] 지난해 인상적인 주식 거부(巨富)가 탄생했다. 회사를 증시에 상장하면서 재산이 억(億)대를 거뜬히 넘어 조(兆)대를 기록했다. 개인 재산 1조원을 넘는 부자 19명 중 대기업 가문 출신이 아니면서 제조업을 하는 이는 그가 유일하다. 밀폐용기 하나로 세계 시장을 뚫은 김준일(59) 락앤락 회장이 주인공이다. 그는 든든한 집안이나 배경, 화려한 학력 하나 없이 성공 신화를 썼다. 무일푼에서 1조원 넘는 가치의 기업을 만들어낸 그의 비결은 뭘까. 김 회장을 서울 서초동 락앤락 본사에서 만났다. 글=박현영 기자 < hyparkjoongang.c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