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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의원

'풍전등화' 케이블의 읍소…정치권에 통(通)할까 '풍전등화' 케이블의 읍소…정치권에 통(通)할까 업계, 지상파 재송신·통신업계 저가경쟁·소유규제 완화 등 요구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처한 케이블 업계가 정치권에 SOS를 날렸다. 정치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향후 정기국회 등에서 정책적으로 어떻게 반영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길종섭 회장 "지금 상황서 케이블 미래는 없다" 29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정책 간담회에서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얼마 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최 회장은 케이블업계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며 "이에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케이블업계의 미래가 없다는 게 불행한 것 같다고 .. 더보기
문방위 구성…눈에 띄는 인물은? 문방위 구성…눈에 띄는 인물은? 통신 전문가 빠져…이군현·김성태·전혜숙 등 새로 활동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박정일 기자 comja@inews24.com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후기 상임위에서 활동할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당초 예상보다는 소폭 조정에 그쳤지만,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인 변재일 의원(민주)이 교과위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통신보다는 방송 등 미디어쪽 인물들이 대거 포진한 게 특징이다. 8일 국회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문방위에서 정병국 문방위원장을 포함 홍사덕, 남경필, 이경재, 이병석, 조진형, 나경원, 이군현, 한선교, 강승규, 김성태, 이철우, 조윤선, 진성호, 허원제 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이 중 이병석(국토해양), 조진형(행정안전위원장), 이군현(교과).. 더보기